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샤트렌’이 ‘다이어트 핏 레깅스’를 선보인다. ‘샤트렌’은 패션그룹형지의 R&D센터 고객체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3040여성 대부분이 하체관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려 기능성이 우수한 레깅스를 개발했다.
허벅지와 힙라인을 단단히 잡아주고 바디라인은 훨씬 슬림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치 기능이 뛰어난 원단에 화이트 컬러, 그레이 패턴이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더했다. 전국 샤트렌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59,500이다.
출시기념으로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카프 에디션도 증정한다. 배경일 본부장은 “다리 라인을 잡아주면 옷맵시가 살안나기 때문에 팬츠 선택이 중요하다”고 패션어드바이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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