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캠페인’은 가꾸어지지 않은 땅에 꽃과 채소 등을 심어 아름다운 길을 만드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이새’ 직원과 일반인 참여자 등이 함께 사직단 정문과 인왕산 성곽 입구 화단 등을 청소하고 꽃을 심을 계획이다. 이후 캠페인 참여자들과 함께 사직단, 황학정, 필운대 등 사직동 일대를 둘러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골목길 투어도 진행된다.
‘이새’는 2013년 아름다운 길이라는 의미의 ‘미로(美路)’를 테마로, 길에서 볼 수 있는 돌담 무늬, 길가에 피어난 꽃, 조약돌 등 다양한 자연의 이미지를 ‘이새’ 만의 스티치, 자수, 염색 등의 기법으로 디자인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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