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남성 어반 캐주얼 ‘시리즈’가 13일 강남 사옥에서 스타일링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시리즈 1기 마케터 ‘시리지아노’와 온라인 편집샵 ‘바이 시리즈(By Series)’ 고객 등 패션과 스타일링에 관심 많은 학생과 직장인 50여 명이 참석해 호응 속에 진행됐다.
강의는 멋을 내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르는 남성들의 고민에 대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리즈’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리즈’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체형별 코디’, ‘드라마 속 주인공 따라하기’, ‘TOP에 맞게 옷 입기’ 등 다양한 주제에 맞는 스타일을 직접 보여줘 참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고객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Before & After 스타일 변신’ 코너에서는 가장 뛰어난 스타일 변신을 한 고객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 참여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를 총괄한 한경애 상무는 “멋을 내기 이전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많은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구입해 거울로 확인하며 스타일링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
‘시리즈’는 지난 2009년부터 기업, 학교 및 군인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해 왔으며, 남성 고객들의 스타일 고민을 해결해주는 효과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업계 및 고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