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지역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문을 연다. 오는 3월 오픈 예정인 하이힐(대표 정성욱)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롯데시네마를 상영관 포함 총 6개관, 1000여석 규모로 선보인다.
하이힐은 영업면적 7만9000㎡ (2만4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이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서 SPA 브랜드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2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국내 아울렛 최초로 쇼핑과 외식,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모두 갖춘 ‘원스톱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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