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대한민국 패션 트렌드 메카로 불리는 청담동에서 수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해온 토탈 패션 잡화 브랜드 '나무하나(NAMUHANA)'를 단독 론칭한다. 신발, 주얼리, 핸드백, 머플러 등 패션 잡화로 구성된 '나무하나'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 연출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이 타깃으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청담동 명품 거리 1세대 디자이너 전현정 대표가 직접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소재와 바느질 선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21일 밤 11시 50분 론칭 방송에서는 롱부츠(29만9000원), 하프부츠(22만9000원), 핸드백(13만9000원), 주얼리(19만9000원)등을 판매한다.
나무하나의 '소가죽 롱부츠'(29만 9000원)는 고급 소가죽을 사용해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고 부드러운 가죽이 다리 전체를 감싸 착화감이 좋다. 올 겨울 트렌드인 복고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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