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출범 이후 '고객지향', '품질지향'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만족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설명-지난 13일(화)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능률협회 CS리더스클럽 허태학 위원장으로부터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가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2009년에는 고객의 불만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 불만에 대해선 신속하게 고객 입장에서 해결하는 '고객만족자율관리시스템'(CCMS, 現 CCM)을 인증 받고 2011년 8월 재인증을 획득했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는 "롯데홈쇼핑이 추구해온 고객 중심 경영이 리더십, CS전략 등 다방면에서 인정 받아 홈쇼핑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 니즈(Needs)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홈쇼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