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대표 서순희)가 10월1일부터 10년 젊어진 ‘크로커다일’의 이미지로 TV-CF를 방영한다. 던필드는 현재 패션시장침체에도 불구, 위기를 기회로 인식하고 대대적 TV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 차원 강조할 방침이다.
이번 TV광고는 전속모델 이정재를 기용,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극대화함으로써 ‘크로커다일’과 함께 한다면 어디에서든 돋보이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광고에 대해 ‘크로커다일’관계자는 “이정재만큼 대중적 국민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번 광고는 가을을 맞는 소비자들에게 ‘크로커다일’의 이미지를 각인시킬수 있는 충분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이정재가 갖고 있는 멋스러우면서 친숙한 이미지는 품질제일주의를 지향하는 브랜드 정신과 잘 조화되며 향후 보다 상승된 브랜드가치 형성과 영업효과를 가져달 줄 것”으로 기대감을 비쳤다.
이번 광고는 10월1일부터 공중파, 종합편성, 케이블TV등의 전파를 통해 노출되고 있으며 전국 대리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TV광고와 연동하는 대대적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