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지오지아’가 쿨가이 선발대회와 스타일 아이콘 파티 협찬으로 이색적 무대를 연출했다. 올해 7회를 맞는 ‘쿨가이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단단한 외면과 건강한 내면, 도전정신을 겸비한 최고의 남자를 선발하는 대회. 지난 28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지오지아’는 본선 진출자들 25명과 함께 댄디가이 스테이지를 구성했다.
스테이지는 ‘Singing in the rain’에 맞춘 뮤지컬 형식의 오프닝과 ‘지오지아’의 캐주얼 런웨이가 이어져 쿨가이들의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강인하면서도 이지적 매력을 가진 댄디가이를 선정, 수상을 함께해 쿨가이 콘테스트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같은 날 6월 28일 강남의 한 클럽에서 개최된 스타일 아이콘 파티<사진>도 협찬했다. 캠퍼스 스타일 아이콘은 전국의 주요 35개 대학의 학교별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 취재를 통해 대학가의 스타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매거진. 이 파티에는 스타일리시한 전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열기를 더했으며, ‘지오지아’는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남성 캐릭터 브랜드로 선정돼 대학생들에게 활기차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했다.
‘지오지아’는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예매권 증정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 진행으로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지오지아’는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쳐 많은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의류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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