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쟈댕 드 슈에뜨’의 얼굴로 세계적인 탑 모델 ‘강승현’이 발탁됐다.
지난 4월 진행된 2012~2013 F/W 컬렉션을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룩을 선보인 ‘자댕 드 슈에뜨’는 시즌 모델을 박탁한 것이 처음으로 클래식한 이미지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 강승현을 모델로 선정했다.
최근 F/W광고 촬영을 마친 ‘쟈뎅 드 슈에뜨’는 8월 중순부터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페미닌한 실루엣에 위트있는 요소로 디자이너 고유의 개성과 특유의 스타일로 풀어내는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는 ‘쟈뎅 드 슈에뜨’의 스타일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쟈뎅 드 슈에뜨’는 지난 2005년 런칭, 올해부터 코오롱 FnC가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