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도 14%로 껑충
스웨덴 패션브랜드인 H&M그룹의 5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2%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3월~5월간 2분기 매출은 369억4700만 스웨덴 크로나(약 42억 유로)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속적인 매장확장 정책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5월말 2297개였던 매장은 올 5월말 기준 2575개로 12%나 증가했다. H&M은 주력 브랜드인 H&M뿐만 아니라 ‘COS·Monki·Weekday and Cheap Monday’ 등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다.
정보제공=트렌드포스트(www.trendpost.com,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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