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 다양한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라인 확장
커스텀멜로우, 다양한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라인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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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커스텀멜로우’가 2014년 콜라보레이션의 라인을 다양하게 확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에 한 차례 진행했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와 클래식 슈즈 브랜드인 ‘클락슨(THE KLAXON)’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수는 올 해 각각 9가지, 16가지로 확장했고 프리미엄 진으로 잘 알려진 ‘플랙진(PLAC JEAN)’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해 새로운 데님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일부 제품은 리오더 중이다. 또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가방 브랜드 ‘블랭코브(blankof)’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실용성을 중시하면서도 ‘커스텀멜로우’만의 디테일을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유럽 브랜드인 ‘노베스타(NOVESTA)’와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그 범위를 넓히고 있다.

커스텀멜로우 허연 사업부장은 “커스텀멜로우는 앞으로도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유니크한 브랜드와 긴밀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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