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키즈 티셔츠 수익금, 개도국 아동 복지 기부
캐주얼업계가 캠페인을 통한 브랜드 로열티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TBJ’가 봄 LOVE를 테마로 커플캠페인을 진행한 가운데 최근 'NEARBY YOU(니어바이 유)'캠페인을 펼친다.
'가까이에, 근처에'라는 의미의 'NEARBY'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함께한다는 ‘TBJ’ 슬로건을 담았다. 'NEARBY'단어를 활용한 레터링 티셔츠를 통해 가족애(愛)를 주제로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를위해 ‘TBJ’는 'NEARBY YOU(니어바이 유)' 캠페인 활동으로 모델 이유와 그녀의 예쁜 딸 야니와 함께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
모델 이유와 그녀의 스타일리쉬함을 똑 닮은 딸 야니가 입은 'NEARBY YOU'캠페인 티셔츠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티셔츠다.
기존의 식상한 아동복 스타일을 탈피한 'NEARBY YOU'캠페인 키즈 티셔츠는 성인사이즈를 그대로 축소한 미니사이즈다. 티셔츠만으로도 남다른 패밀리룩을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로, 키즈 티셔츠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플랜코리아와 함께 세계 개발도상국 아동복지 기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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