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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엔터프라이즈(대표 서원석)가 야심찬 기획으로 선
보인 「루트스포츠(Rootsport)」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망 구축에 나선다.
지난 93년 자체상표를 도입해 출발한 이후 IMF같은 내
외변수로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늦췄던 「루트스포츠」
는 올해부터 스포츠캐주얼로 20대전후의 타겟층을 적극
공략키로 했다.
「루트스포츠」가 준비하고 있는 아이템은 대표적인 후
트티셔츠를 포함한 니트, 우븐류에서 가방, 모자같은 액
세서리 등 토틀스포츠캐주얼로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다.
「루트스포츠」는 우선 수도권 및 지방상권부터 공략에
서 나서 대리점망을 확충키로 하고 이르면 2월까지 15
개 유통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