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인터내셔날, 스포츠캐주얼「아이꼬」런칭 막바지 박차
R.H인터내셔날, 스포츠캐주얼「아이꼬」런칭 막바지 박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H 인터내셔날(대표 허정숙)이 올 봄 자신있게 니치마 켓을 공략해 선보이는 스포츠캐릭터 「아이꼬」가 최근 출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H 인터내셔날은 지난달 말 메인 아이템을 비롯해 70%의 생산을 진행시켰으며 최근 시즌 초두 아이템은 물론 특화 아이템 생산까지 돌입해 순조로운 첫 항해를 기대케 하고 있다. 「아이꼬」측은 소비자 감성 파악에 1차적인 성공을 거 두고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아이템과 디자이너 테이스트 가 가미된 고감도 캐릭터 라인을 공유하는 상품을 적극 개발했다. 이제 오픈을 앞두고 타브랜드와의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보데이타를 분석, 하이프라이스 40%, 리즈너블 프라이스 60%로 고가 및 중가 이이템을 이원화한다는 가격믹스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유통망은 최근 갤러리아百을 이달 중순 1차 오픈할 예 정이며 전문점 브이익스체인지, 롯데百 2개점, 현대百 2 개점(신촌점 포함)과 지방百을 순차적으로 확보할 계획 이다. 박상순 사업본부장은 『서울 중심부를 비롯해 지방을 포함한 유통가의 호응이 좋으나 S/S 마켓 테스팅을 충 분히 실시한 후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 혔다. 「아이꼬」측은 임팩트가 실린 비쥬얼 광고 전략과 신 규런칭을 전후한 다양한 판촉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길영옥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