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세련미를 추구하는 신 개념의 패션 임부복 브랜드 ‘Fe Story(에프이 스토리)’가
지난 10일 압구정 직영점 오픈과 함께 런칭했다. 에프이 앤드 컴퍼니(대표 홍정임)는 ‘Fe
Story’런칭으로 임신기간 및 출산직후에도 자신의 스타일과 패션 감도를 유지하고자 하는
패션리더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전문 임부복 브랜드로 세련된 상품기획을 선보인다.
Elegant & Stylish과 Formal yet Comfortable를 브랜드 컨셉으로 하는 ‘Fe Story’는 쉬
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소재를 사용해 임산부의 체형변화를 고려한 편안함과 기능성에
균형을 맞춘 고감도 패션 브랜드를 표방한다.
또한 출산후에도 럭셔리한 느낌의 풍성한 실루엣으로 즐길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들을 제
시함으로써 임부복의 새로운 개념을 창출한다. 특히 직장 여성들을 위한 포멀 룩 라인을 강
화해 20대 중반- 30대 초반의 N-Generation Professionals 세대들의 취향을 만족시킬수 있
을것으로 기대된다.
‘Fe Story’는 임산부들도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패션라이프를 즐길 수 있
도록 3가지 라인으로 전개된다.
3가지 라인은 포멀한 정장스타일의 At work와 세미 케주얼 느낌의 간편한 착장이면서도 가
볍지 않는 Comfort, 모임이나 특별한 행사를 위한 드레스 업 스타일의 After 6로 구성됐다.
한편 압구정 직영점 오픈과 선보일 상품은 겨울 실매기와 연말 연시 시즌과 간절기를 겨냥
하며 임산부의 활동성을 고려해 울 저지, 스트레치 소재를 다수 사용했다.
또한 스트레치 벨벳과 하운드 투스 체크물등 트랜드 소재도 수용했으며 컬러는 여성스럽고
차분한 느낌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내추럴톤과 블랙 앤 화이트를 메인으로 바이올렛, 와인,
라이트 그레이등을 액센트 컬러로 선보였다.
/하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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