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텍스 ‘셀티마’ 판매 돌입
에버텍스 ‘셀티마’ 판매 돌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셀티마 국내 공급업체인 에버텍스(대표 김영광)가 내년부터 국내 시장확대를 선언하고 공격 영업에 본격 나섰다. 프리비유 인 서울행사 출품을 계기로 국내시장확대를 본격화 할 예정인 에버텍스의 셀티마 는 폴리노직 원면인 준론을 개선해 중합도(585)를 높인 셀룰로스계 고강력 레이온 소재로 골프 및 캐주얼웨어용 혁신소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셀티마는 가장 강한 셀룰로스계 섬유로 고차원 가공에 의해 일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 고 있으며 염료흡수도가 타 소재에 비해 76%로 월등히 높아 컬러표현이 자유롭다. 내추럴한 색상과 소프트 터치 소재로 여러 번 반복세탁해도 변함 없는 퀄리티가 유지되는 고기능 소재며 연속염색에도 우수하고 흡습성, 폴리에스터의 강도 실크 터치 등을 고루 갖 춘 고기능으로 가격이 합리적이다. 이 회사는 셀티마의 본격확대를 선언하고 그동안 고강력 레이온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준론 의 대체소재로 월간 550톤을 수입 영업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셀티마는 텐셀보다 염색 이 자유롭고 생산력이 우수하며 린넨과 혼방이 가능해 가공력면에서 탁월하다는 반응을 얻 고 있다. 에버셀은 후지보의 셀티마 70%에 코튼 30%를 혼방해 만든 니트 셔츠용 전문소재로 유명 골프웨어 및 캐주얼 브랜드, 숙녀복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다. 아덱셀은 후지보가 개발 양산 화시킨 폴리노직 섬유로 카티오닉 염료로 1욕 염색해 멜란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김임순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