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철 교수, 패션산업발전 신간서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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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정보비지니스’ 등 3권 잇달아
금영철(대구대 경영학부 교수) 패션산업전략연구소장이 패션산업발전을 위한 신간서적 3편을 잇따라 발간했다. “미국의 섬유패션센터(컨벤션센터)”, “패션산업의 QR시스템”, “패션정보비지니스”등 3권이 그것. “미국의 …”는 신국판 128쪽으로 구성, 미국의 컨벤션 산업을 자세히 소개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컨벤션산업은 굴뚝없는 달러박스”라고 역설하고 있으며 미국이 이러한 산업을 통해 연간 1천억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음을 강조하고 우리나라도 컨벤션산업을 육성해야할 시기임을 주장하고 있다. “패션산업의 …”은 패션산업을 시간단축의 단사이클 베이스로하는 타임베이스 경쟁전략으로 정의하고 있다. 변화를 예측하고 대담하게 새로운 전략을 창출해 가는 기업이 내일의 승자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에따른 구체적 내용을 담고 있다. 신국판 98쪽. “패션정보 …”는 미국에서의 어패럴산업이 패션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과 그운용, 즉 패션정보관련 벤처비지니스의 운영사례를 비교적 상세히 조사, 소개한 책이다. IT와 어패럴제조업의 접목과 발전중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신국판 88쪽. 저자 금영철소장은 경북대, 연세대 석사과정을 거쳐 미국 Seton Hall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91년부터 패션 및 정보관련 서적을 다수 내놓았다. (문의 및 주문: //www.facoed.co.kr. ☎ 053) 423-1497)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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