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무역(대표 장수자)의 ‘톰볼리니’가 올추동 스포츠웨어를 새롭게 선보이며 뉴코디네이션룩을 제안한다. ‘톰볼리니’는 현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새로운 라인으로 스포츠 라인을 전격 도입, 국내 남성복 시장의 캐주얼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톰볼리니’의 스포츠 라인은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을 강점으로 주말이나 휴일, 여가활용의 라이프 씬을 제시해준다. 특히 기능적이며 편안한 스타일이 고급스런 실루엣에 실용미를 더한 라인이다. ‘톰볼리니’는 상류층을 위한 최고급 소재, 최고의 품질을 기본으로 정장류를 전개한데 이어 스포츠 라인을 도입함으로써 매출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 추동 ‘톰볼리니’의 컬렉션은 럭셔리룩으로 새로움을 더한다. 클래식으로의 회귀, 부르조아 감성의 컬렉션은 ‘뉴엘레강스’룩을 완성한다. ‘톰볼리니’ 스포츠라인은 캐시미어, 마이크로화이버, 가죽 등 최고급 소재를 활용했으며 자켓류는 최적의 쾌적함과 따스함을 위한 부드럽고 가벼운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특히 앵글로 아메리칸 문화에 영향받은 다크브라운, 베이지, 그린, 현대적인 소재 등이 활용됐다. ‘톰볼리니’는 스포츠 라인과 정장라인의 믹스&매치로 토탈룩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