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날 이미지 대폭 강화해외아웃소싱 80%까지 비중 확대현대적인 이미지·내추럴 랄프로렌의
두산(대표 한승희)은 내년부터 직수입라인을 대폭 확대 인터내셔날 이미지를 적극 강화한다.
매년 국내 생산비중을 확대해온 이 회사는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 가 전 세계적인 추세로 확산되는 것과 관련 제품력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해외 아웃소싱을 확대한다는 것.
특히 지난해부터 품질력이 관건으로 대두된 ‘폴로’는 국내 중저가 브랜드들과 확고한 차별화와 감도부문에 경쟁력 우위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
이의일환으로 ‘폴로진’은 한국적인 체형을 핏으로 제안 생산은 홍콩 등지에서 관리하는 세계적 아웃소싱라인을 활용 전체 물량의 80%까지 확대키로 했다.
또한 나머지 20%는 리오더 부문이나 특수 생산품에 대해 국내생산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폴로진’은 활동적인 남성이 필요로 하는 모든 감각을 가지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리쉬한 남성의 기본을 제안했다.
다만 산이나 물을 찾아 떠나는 extreme sports의 여행에 오르게 되면 여러 가지 다양한 소재로 된 제품들로 무장하게 했다.
깨끗하고 현대적인 룩을 지향, 과거보다 좀더 소재에 충실한 제품을 선보였고, 스타일별로 PJC의 로고들은 더 작아지고 눈에 띄지는 않게 했다.
또한 다운타운, 도시 룩을 지향하는 student look. 현대적인 룩의 클래식 치노 스타일.
상의는 작은 plaids와 프린트물, 자켓 PJC의 기본 바지인 RL 67 jeans로 완성된다.
휴가에 리프팅을 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extreme sports, 나일론과 면 혼방 rock climbing이나 하이킹 등 스포츠용 반바지로 구성되어 있다.
니트 상의는 역동적인 스포츠로 인해 땀으로 방출되는 몸을 보호하기 위한 가벼운 소재와 물이 묻어도 금방 건조되는 테크니컬한 폴리가 섞인 니트 셔츠 등 기능적인 디테일이 요구되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여기에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항상 영감을 받는 카우보이 낡은 듯한 스타일들을 선보였다.
PJC 여성라인은 남성라인의 전체적인 테마와 함께 어느 때 보다 다양하고 도발적인 컬러, 섹시한 실루엣, 고급스러운 소재로 봄과 여름의 궂은 날씨와 상관없이 어디서나 빛이 되는 여성상을 제시했다.
/김임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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