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코리아(대표 소장중)의 ‘미니멈’이 올하반기 캐릭터존서 선두브랜드로 도약한다.
올 상반기 조직을 재정비한 ‘미니멈’이 추동을 기점으로 정상브랜드로의 위상을 정립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위해 F/W에 ‘Be Up For Top’을 모토로 작지만 탄탄한 회사, 한발 앞선 기획, 완성도 등을 경영철학으로 선포했다.
올추동 새롭게 도약하는 ‘미니멈’의 패션테마는 ‘This season is luxury’.
럭셔리를 대테마로 ‘most modernized yet classic’, ‘most modernized yet natural’, ‘most feminine yet modernized’ 그룹을 제안한다.
가장 현대적이면서 옛스러움을 잊지않는 ‘most modernized yet classic’ 테마는 40년대에서 60년대의 엘레강스가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으로 표현된다.
모던과 클래식이 만나 절제된 라인, 구조적이며 유연함이 넘치는 엘레강트한 실루엣이 주를 이룬다.
‘most modernized yet natural’ 테마는 자연에 기초를 둔 현대적 해석이 핵심이며 여성적이며 현대적인 ‘most feminine yet modernized’ 는 장식적이고 극도로 여성스러운 럭셔리 아이템이 선보여진다.
‘미니멈’의 독창적인 색을 구축하는 올추동 비효율 매장의 과감한 정리와 매장별 차별화된 상품구성으로 매출극대화에 돌입한다.
/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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