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안정성 인정
경남 거창 대단위 재배농장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하는 고려삼베(대표 방순원)가 건강과 안전을 증명하는 HS마크를 획득했다.
HS마크는 위생(Hygiene)과 안전(Safety) 대해 엄격한 시험으로 결과를 거쳐 품질이 인증 되었음을 보증하는 마크로서 선진국에서는 활성화된 것.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우리의 전통 수의를 비롯해 캐주얼 의류 및 스포츠웨어, 각종 응용 제품, 피부미용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고려삼베는 이번 HS마크 획득을 통해 품질과 안전성에서 인정을 받았다.
밀식 재배와 국내 100% 생산을 통해 차별화된 햄프 제품을 전개하고 있는 고려삼베는 마크획득과 경쟁력 있는 대마생산으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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