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곱상한 양털 세미 재킷
마치 푸들과도 같은 느낌의 사랑스럽고 포근한 느낌이 20대 30대 영 캐주얼 마켓에서 새로운 히트아이템으로 부상할 듯하다.
순백의 흰색에서 염색 방법에 따라 분위기가 아주 달라진다.
컬러는 파스텔調이면서, 때때로 과감한 컬러의 그라디에이션을 즐기기도 하는 신세대 취향에 충실하고 있다.
양털이 갖는 음영의 효과로 인해 컬러가 주는 느낌이 입체적이다.
칼라와 소매둘레, 햄라인에 붙인 FUR의 효과로 고급스러움을 배가한다.
저절로 잠 오는 모피 이불
마치 어린시절 곰인형을 안고 잠이드는 듯한 노스탈지어와 풍요로움을 모피 이불세트에서 느낄 수 있다.
컬러는 신세대취향에 맞는 보라와 옐로우, 그린의 매치로 캐주얼한 느낌. 커다란 똑딱이 단추로, 사이즈의 조정도 가능하고 세탁 관리도 편리하다.
캐주얼성이 있고,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위해 가로작업과 패치기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소재는 레빗과 머스크렛. 보다 호사스러움을 원하면 밍크도 주문생산이 가능하므로 최고급 브랜드에서 인기 넘버원.
<자료제공:삼양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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