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여성영캐주얼 ‘바닐라비’가 지난 24일 대구백화점 오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유통망 확산에 돌입했다.
N세대를 위한 ‘영럭셔리 캐릭터 캐주얼’을 표방해 출범한 ‘바닐라비’는 현대백화점 본점·신촌점, 신세계 강남점, 갤러리아 본점· 수원점, 롯데 잠실점 등을 오픈, 8월말까지 11개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대구백화점의 경우 오픈 후 3일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하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으며 매장비주얼과 차별화된 상품의 호응도가 높다는 것.
브랜드 조기 안착을 위해 지면, TV 매체의 다양한 노출을 전략화했으며 ‘믹스&매치’ 코디네이션을 주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다이렉트 마케팅을 전략화, 마일리지 카드제 도입, 감각적인 VMD, 다양한 사은품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한다.
/한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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