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설비·규모 등 실태조사8월 한달간…신속·정확 기해
불황을 타개할 태스크 포스팀이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태스크 포스팀은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대구·경북소재 직물생산업체의 생산설비, 규모, 품목등 구조조정에 필요한 실태조사에 돌입했다.
조사는 직물조합, 견직물조합, 섬유산업협회, 섬유개발연구원, 메리야스조합등 관련 조합과 연계, 구성한 팀을 위주로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태스크 포스팀은 임무특성상 신속, 정확한 사업추진을 전제로 향후 2∼3개월내 대구·경북산지 실태조사와 수출시장현황, 구조조정에 필요한 정보 및 실태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또 대구·경북 실태조사기간중에도 팀의 가동전략과 구조조정방향, 용역업체선정등 신속하고 정확한 기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영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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