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 ‘올드앤뉴’ 스타마케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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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김건모 동원 매출상승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OLD&NEW’가 화려한 스타마케팅을 전개하면서 공격적 인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배우부분 최고의 스타 배용준과 가수부분 최고의 스타 김건모가 ‘OLD&NEW’의 가을 신상품 카다로그 촬영을 마쳤기 때문이다. 좀처럼 매스컴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배용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번 ‘OLD&NEW’의 촬영은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그의 이미지에 터프 함까지 동원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현장이 됐다. ‘더블’이란 곡으로 연속 히트하고 있는 김건모는 의상협찬계약을 맺고 무대에서도 ‘OLD&NEW’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는 중. 가을 카다로그에서도 뮤직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녹음실에서 촬영하며 자신만의 끼를 확실히 선보였다. 이번 두 빅 스타의 스타 마켓팅과 함께 하반기 공격적 영업전략을 구사 전국매장 곳곳에서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 이달 7일 강동 천호점(7층), 14일 신세계 마산(2층), 24일 갤러리아 동백(2층), 경방필, 애경백화점과 의정부 대리점이 말경 오픈 한다. 또한 9월중으로 10-15개점의 백화점과 대리점 개설 준비중이어서 올 년 말까지는 총 40여 개점의 매장이 오픈될것으로 기대된다. 여름 비수기임에도 불구 억대 매장이 속출하는 한편 전체적 월평균 매출이 7-8천 만 원대에 도달, 이미 런칭 후에 안정세를 지나 성공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두 빅스타 배용준과 김건모의 광고 촬영은 이미 세간에는 화제가 되어 많은 네티즌과 젊은층에 호기심과 브랜드에 대한 충동 구매를 자극하고 있다. 가을 카다로그는 ‘OLD&NEW’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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