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개점 확보…볼륨화1단계 돌입
‘페리엘리스’가 런칭 1년만에 전국에 22개 유통망을 확보하는등 트래디셔널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슈페리어(대표 김귀열)는 런칭 첫 시즌부터 서울중심의 유명백화점에 입점했고 지속적인 매출성장세를 몰아 성공가능성을 입증 받았다.
이에 힘입어 이번시즌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영등포점, 마산점에 입점했으며 현대백화점의 경우 이미 운영중인 핵심매장에 이어 미아점도 매장을 열였다.
또한 삼성플라자 분당점과 명동 직영점, 청주대리점을 오픈했고 뉴코아 평촌점, 대전 세이등 9개 매장을 확보함으로써 볼륨화 단계에 돌입하게 됐다.
심플함과 모던함을 살린 뉴트래디셔널을 지향한 ‘페리엘리스’는 매장확보가 어려운 요즘, 전혀 걸림돌 없이 주요 핵심매장에 속속 입점함으로써 지난 시즌동안의 제품력과 영업력을 인정받은 셈이 됐다.
그동안 적정 타겟층에 부합한 발빠른 마케팅을 구사해 왔으며 시기적절한 이벤트와 과감한 홍보작업으로 젊은층들에게 빠른 시간내 확보한 브랜드이미지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시즌 신규점 오픈에 맞춰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감도 패션백을 증정할 계획인 가운데 메인타겟의 하향에 따른 공격 마케팅으로 색다른 이벤트도 준비중에 있다는 것.
한편, ‘페리엘리스’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채현규이사는 “그동안 공격적 마케팅으로 확실한 이미지를 전달해 왔으며 추동을 기해 트래디셔널 시장에서 확고한 리딩 입지를 구축하는데 만반의 태세를 갖출것”으로 사업방향을 설명했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