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3차단지 공장이전 호경기
대호엔지니어링(대표 장병호)이 이현공단에서 성서3차단지로 공장을 이전하고 법인으로 전환하는등 제 2도약기를 맞고 있다.
대호는 기모기·피치스킨기계등 후가공기전문 제작업체로 최근 2∼3년간 연평균 25억원이상의 매출을 기록해왔다.
성서공단에 새둥지를 튼 대호는 수출과 내수물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월평균 4∼5대의 기계를 제작하는 호경기를 맞고 있다.
대호 프로그램식 기모기와 피치스킨기는 컴퓨터를 내장, 품질의 표준화를 실현했으며 안정된 품질과 고급품질을 실현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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