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섹시함 동시 연출
S/S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비비안(대표 윤재성)의 ‘에어볼륨’이 HYBRID WIRE를 보강한 신제품 ‘에어볼륨 블랙라벨’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HYBRID WIRE는 앞중심 부분의 와이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고 가슴에 느끼는 압박감을 해소, 양끝 사이드로 에어패드를 부착함으로써 볼륨업 기능과 섹시한 가슴라인 연출이 용이하도록 했다.
이러한 특징은 에어볼륨 블랙라벨이 소프트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시킬수 있는 이유다.
다시말해 기존의 U자 와이어의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답답함을 HYBRID WIRE를 통해 체형에 맞는 조절이 가능하게 된것.
또한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한 사이드 에어 패드는 획기적인 가벼움과 볼륨업을 시켜주는 에어패드를 양끝 사이드에 부착했다.
한편 럭셔리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올 F/W 트랜드 경향에 맞춰 고급스럽고 화려한 랏셀 컬러 체인지 레이스를 사용했다.
색상은 크림, 누드, 라이트브라운, 실버베이지, 카키, 인디안핑크, 소프트스킨, 러스트, 블랙등이다.
/하태욱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