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엑스’ 꾸띄르진 전략화
데코, ‘엑스’ 꾸띄르진 전략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히피·펑크·럭셔리’ 이미지 제안
데코(대표 이원평)의 ‘엑스’가 지난 S/S 럭셔리진에 이어 ‘꾸띄르진’을 핫이슈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엑스’의 ‘꾸띄르진’은 70년대 히피즘과 80년대 펑크를 적절히 믹스, 화려한 장식과 프린트, 도발적인 섹시함이 어우러져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엑스’의 추동 테마는 ‘under chic’, ‘parady lux’, ‘amazoness’ 등 세 그룹. 전체적으로 80년대 고급스런 캐주얼룩과 고급 콜걸에서 느껴지는 극단적인 화려함, 섹시함, 낡고 거친 빈티지의 ‘럭셔리 히피즘’으로 표현된다. 이와함께 우븐의 강화, 가죽과 모피의 고급스런 디자인, 다양한 믹스&매치가 가능한 점을 주무기로 내세운다. ‘엑스’는 뚜렷한 이미지 차별화로 올추동 브랜드 상승을 도모, ‘꾸띄르진’을 히트아이템으로 매출극대화에 박차를 가한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