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티니위니’ 반응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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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유통 확산…신촌,명동점 오픈예정
이랜드(대표 오상흔)에서 전개하는 ‘티니위니’가 강남역 인근의 40평규모 신규매장을 오픈을 기점으로 유통망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달 31일에 오픈한 ‘티니위니’는 1호점인 코엑스점의 성장세의 바톤을 이어받을 만한 A급 매장. 더불어 9월중 신촌점과, 10월초에 명동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티니위니’의 인지도 활성화가 급진전되리라 예상되고 있다. 오픈 후 이틀간 1천명의 멤버십을 확보하고, 이튿날에는 2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리는등 성과를 보이고있다. 성인 트래디셔널 의류 캐릭터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티니위니’는 이달 8일까지 오픈행사를 마련한다. 구매실적에 따라 ‘캐릭터베어, 머그컵, 스프링 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가을 신제품 남장류를 39-49,000원, 티셔츠 59,000원등으로 제안하는 ‘티니위니’는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발빠른 신제품으로 고객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집중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윤혜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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