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 모티브 다양화
금강제화(대표 정순엽)의 ‘PGA투어’<사진>가 짜임새 있는 기획과 다양한 모티브로 상품력을 강화한다.
‘PGA투어’는 각 복종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코디네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의 구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세트물 비중을 확대하고 각 개별 제품의 기능성과 완성도를 제고한다.
‘PGA투어’는 고급스럽고 기능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상품 기획 및 VMD, DP 등을 일치시킬 계획이다.
컬러는 색감있는 내추럴톤을 부각시키면서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웜 컬러군을 중심 색상으로 선택했다.
톤온톤 배색을 기본을 액센트 컬러를 대담하게 사용할 예정.
또한 테마별 모티브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Another Modern Classic’에선 하운드 투스, 글렌 체크, 헤링본 등을 이용, 미니멀한 느낌을 강조했다.
‘British Again’에선 브리티쉬풍과 모던한 이미지의 조화를 위해 타탄 체크, 아가일, 사선, 블록 등을 이용, 심플하고 미니멀한 명품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기능성 이미지를 강조한 것.
특히 여성을 위해선 플라워를 고급스럽게 변형시켰다.
‘Elegance Chic’테마는 호피문양 등을 스웨이드, 가죽 등의 소재에 적용한 것.
‘Funny&Minimal Taste’는 캐릭터를 강조하는데 주력한다. 애니멀 모티브와 풍성한 느낌의 홈스펀 자수를 이용하며 아가일, 타탄을 사용하돼 입체감을 강조해 캐릭터를 부각킨다는 전략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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