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세밀화·고효율 창출
화승(대표 고영립)이 팀별독립제를 정착시키면서 기동성을 강화하는 한편 마케팅세밀화로 각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각 브랜드·품목별 팀제로 조직을 개편했던 화승은 팀제를 확고히 하고 독립 권한을 부여하면서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기획과 영업 세분화로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한다는 것.
또한 팀제 정착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 재정립을 최대 목표로 설립했다.
각 브랜드의 인지도는 확보된 만큼 이미지 정립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화승은 막연한 이미지 광고에서 탈피, 용도에 맞춰 기획을 세밀화하고 촬영을 세분한다는 것.
판촉, 이미지 업그레이드 등 정확한 목적에 맞는 마케팅을 구사함으로써 효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내년엔 2-3월 신학기 특수에 마케팅을 집중함으로써 브랜드 붐업을 유도하고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화승은 팀제와 발빠른 기동성, 기획 세밀화가 완전히 정착되는 내년에 브랜드 성장이 두드러질 것을 예상, 25% 신장한다는 목표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