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브랜드]더 베이직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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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성장세 구가 업계 주목추동시즌 기해 50개점 확보목표가족들을 위한 휴머니즘담은 편안한
넌 에이지 넌 타겟을 표방하는 자유로운 감성의 이지 캐주얼 더 베이직 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전국적인 매장을 속속 확보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 업계 화제가 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올 봄 새로이 동 시장에 가세 유통망 확장에 나서면서 9월말기준 40개점 오픈이 예고된다. 특히 전체 매장이 실 평수 70여 평 대의 대규모 직영점 위주로 영업하고 있는 이 회사는 중저가로 80%이상의 정상판매율과 상반기 20억 원의 순이익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추동시즌을 기해 전체 매장 수 50개점까지 늘릴 계획인 이 회사는 올 연말까지 400억 원 이상의 매출목표를 책정했다. 9월 말 추석을 전후해 최종원, 남경주, 추상미, 김래원, 김민선 등을 기용 15억 원을 투입 석 달간 집중적인 TV-CF 방영을 기획 업계 최고 브랜드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내의류 도소매로 출발 편직, 염색, 가공, 봉제의 일괄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는 부산의 일흥섬유를 모태로 출발했다. 99년 Soctt Basic을 출시하면서 캐주얼분야에 발을 내 딛은 이 회사는 2000년 9월 Basichouse 1호점 오픈으로 사업확대가 본격화 됐다. 올해 1월에는 (주)더 베이직 하우스를 설립하고 봉천동 방배동 매장오픈을 시작으로 기록적인 매출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Simple, Basic한 Design에 기초, 다양한 Color Variation을 추구한다. 소재는 면 소재를 중심으로 N/C, 타슬란, 소티나 등의 타 소재, 하이게이지의 C/W, 로우게이지의 울 니트 본딩 플리스 소재, 컬러는 무난한 White/Beige/Pink/Navy를 기본으Green/Violet 에 Coral/Brown /D. Purple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한다. 시즌 테마로는 겨울 스포츠나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감각과 패션 감각이 어우러진 새로 운 스포츠 Casual Look을 주제로 한 ‘PLEASURE OF LIFE’. 두 번째 테마로는 ‘MOD-ERNIZED CLASSIC’으로 품격 있는 모던 엘레강스에 매혹적인 우아함과 예술적인 감각을 더한 현대화된 고전주의를 창조한다. 세 번째로는 ‘NATURAL MEMORY’로 자연이 지니는 근본적인 소박함과 편안함을 추구하며 보다 친숙하고 편안한 Life Style의 요구를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차원의 자연주의를 창조한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 SPA 업체 LEADER 입지 선점, 유통망의 다양화를 시도한다. 도심, 부도심, 역세권 중심으로 점포의 대형 Multi화 및 고객 Convenience 위주로 직영 34개, 대리점 11개, Shop in Shop 9개점으로 다변화를 시도한다. 물량 전개를 위해 전산 Infra 구축, Real Time 판매분 전산입력, Critical Path Mathod에 의한 배송, 노선 관리로 당일 판매분 당일 보충 시스템을 실현한다. 이동/반품의 Speed 제고로, Speedy한 영업형 물류를 전개하며 전산, 실물의 차이를 해소해 합리적인 관리를 도모 물류 Man Power를 강화한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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