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int’l, ‘캠뉴욕’ 인터넷 공동구매 열기
S.U.N int’l, ‘캠뉴욕’ 인터넷 공동구매 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간 1300여개 판매
S.U.N.International(대표 김진)의 캐주얼 백 ‘캠뉴욕’이 인터넷 공동구매 실시 후, 한 사이트서 7일간 1300개가 팔리는 성과를 올려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음, 옥션, 라이코스, 네이버 등의 포탈사이트에서 공동구매형식의 판매를 하고 있는 캠뉴욕은 ‘다음’사이트 판매후 7일동안 1300여개가 팔렸으며, 이 추세라면 15일 판매시 2500여개가 팔릴 수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다. 특히 BP464 스타일은 최근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에게 협찬해준 것이 계기가 돼 더 큰 반응을 얻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30%할인된 금액인 29,8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백화점이나 대리점 마진을 생각했을 때 오프 라인상의 판매도 매출 효과면에서 상당한 것이다. 최근 청소년들의 인터넷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캠뉴욕’은 홈페이지와 타 온라인 상의 판매망을 늘리고 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동시 공존하여 판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캠뉴욕’은 하반기에 기존 라인인 코튼 캔바스와 데님 소재 가방이 지방 소비자들에게 수요가 늘어 비중을 30%정도 유지, 새로운 나일론 패딩류와 아웃도어 스타일을 보강할 계획이다. 백팩, 크로스백 등 디자인을 강화한 나일론 패딩류와 기능성을 겸비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확대함으로써 신규 고객 창출 및 매출 신장 효과를 노린다는 방침이다. /황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