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장 매출 상위 고수
nSF(대표 김창수)가 새롭게 선보인 영캐주얼 ‘바닐라비’가 두드러진 매출성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바닐라비’는 전 매장서 매출목표를 초과, 상위권을 위협하면서 발빠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서는 오픈한지 20여일만에 1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바닐라비’는 컨셉이 동질화되고 있는 영캐주얼 시장서 명확하고 트렌드를 앞서가는 상품 제안으로 시장 진입이 순조롭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강한 트렌드 상품의 수용도가 높아 영캐릭터시장에 급부상, 빠른 시일내 인지도를 확산과 폭발적인 반응을 체크해나가고 있다.
일일매출 분석결과 주중매출과 주말매출이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매니아층 형성이 순조롭다는 것.
‘바닐라비’는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본점, 신세계 강남점 등 패션리더들이 집중된 상권서 강세를 나타내며 탑브랜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매니아층 안정화를 위해 ‘바닐라비’는 마일리지 카드 안착에 주력하는 한편 밀착마케팅 확대, 고정고객 확보에 총력전을 펼친다.
지난 7일 롯데잠실점 오픈을 마지막으로 올하반기 11개점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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