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이 오는 20일 ‘중국경제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경영정보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
섬산련(회장 朴成喆)는 섬산련은 이번 세미나에 이차이나센터(주) 양 평섭 소장을 초청했다.
최근 세계경기의 침체 와중에도 경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세계 최대의 섬유수출국이며,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 섬유류 수출 입에 제2위국으로서 위상과 세계무역기구(WTO)가입이 금년말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개최 등에 따른 세계인의 관심 집중, 12억 인구를 바탕으로 소득 증가에 따른 내수의류시장의 계속적 성장 등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최대 경쟁국이자, 협력국인 중국에 대하여 알아 볼 수 있도록 이차이나센터(주) 양 평섭 소장을 초청,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차이나센터(주)는 국내 최고의 중국 관련 교육기관이자 최고의 컨설팅업체로 한국무역협회 지정 위탁교육기관, 대한상공회의소 중국 관련 정보 DB 서비스 및 Q&A란 운영, 언론사(중앙일보, 한국경제), 중국관련 자문기관 및 서비스 대행 등 자타가 공인하는 중국관련 전문기관이다.
특히 이번 ‘중국경제 어떻게 볼 것인가 ’란 주제를 통해 내적으로 축적된 중국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중국경제의 부상과 향후 전망, 중국 섬유산업 현황(의류, 화섬, 기타)과 전망, 한 중 양국간 섬유분야의 협력 현황과 전망, 기업의 중국사업 전략 및 사업전개를 위한 제언 등의 내용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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