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병행 마케팅 강화
‘스킨 패션을 주목하라’
최근 새로운 유행으로 자리잡고 있는 스티커 형태의 1회용 문신이 인기를 끌면서 전문업체인 타투박스(대표 신용남 www.tattoo-box.co.kr)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만 진행하던 판매망을 동대문시장을 비롯해 각종 스포츠 경기장 중심으로 오프라인을 강화하기로 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1회용 문신은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생소한 아이템.
피부에 스티커 형태의 1회용 문신을 붙이고 물을 묻힌후 5-10초후 떼면 피부에 완전하게 달라붙는데 걸리는 총 소요시간 30초 내외다.
이처럼 간편하고 빠르다는 장점과 패션 아이템으로 적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사업전망이 밝다는게 이 회사 신용남 사장의 설명이다.
신 사장은 “월드컵을 계기로 인기가 급 상승중인 1회용 문신은 향후 패션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 기존의 온라인 판매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태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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