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다양화…스타마케팅 적극
알파뉴메릭코리아(대표 이수철)의 ‘알파뉴메릭’이 스타마케팅과 매장 확대를 통한 인지도 확산에 나섰다.
미국 샌디에고에서 탄생된 캐주얼 브랜드 ‘알파뉴메릭(Alphanumeric)’은 올 하반기 국내에 정식 런칭했다.
첫 매장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오픈한 것.
최근 가수 서태지가 일본공연 때 입어 국내에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높은 ‘알파뉴메릭’은 자유로움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이들의 감성을 디자인에 적절히 반영하여 감각적인 멋을 보여준다.
‘알파뉴메릭’은 기호와 문자의 의미를 표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그래픽 로고가 심플하면서 독특한 멋을 연출한다.
선명한 컬러대비의 심플한 로고는 젊은이들의 기호에 부합하여 미국, 유럽, 일본, 홍콩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알파뉴메릭코리아는 지난 8월 8일 배우 박신양씨를 초청,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3층에 1호점을 오픈했고 2호점은 탤런트 안재욱씨를 초대해 롯데본점에 오픈했다.
주아이템은 블랙과 인디고 블루의 디테일 진, 비비드한 컬러의 원포인트 티셔츠, 기능성이 가미된 점퍼와 치노팬츠 등이다.
그외 야구모자, 양말, 백팩, 두건, 벨트, 헤드폰 등의 다양한 악세사리가 구비돼 있어 토탈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