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어패럴, ‘에드윈’ 이미지 제고 주력
에드윈어패럴, ‘에드윈’ 이미지 제고 주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드윈어패럴(대표 허경자)의 ‘에드윈’이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이미지 제고를 통해 전년대비 30%의 신장세가 기대된다. 지난 8월부터 매장 리뉴얼 돌입에 발맞춰 모델 ‘하리수’를 내세우면서 공격적 마케팅을 전략화하고 있는 것. 또한 ‘에드윈’은 이에 발맞춰 진종류를 다양화시키는등 히트 아이템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Vinus Jean’으로 섹시함을 컨셉으로 잡고 있는 진제품의 여성라인을 강조시켰다. 이러한 여성라인은 다리가 길어보이고, 힙이 작아보이는등 실용적인부분에 초점을 두었다. 더불어 남성라인인 ‘E-Function Jean’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입체재단하고, 고급 수입소재를 사용해 차별화를 부여했다. 최근 히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진제품을 발빠르게 개발, 다양화시켜 매출의 향상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8일 대구에서 팬사인회를 실시, 인근 교통이 마비되는등 예상외의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고객과의 만남이 새로운 모습의 ‘에드윈’을 알리는데 최대의 효과를 가져다 주리라 예상된다’”고 업계의 관계자는 밝혔다. 팬사인회와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등 꾸준한 고객만족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에드윈’은 올하반기 입지 구축의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윤혜숙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