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승어패럴, ‘뉴골든·캡스’ 매장 리뉴얼 총력
태승어패럴, ‘뉴골든·캡스’ 매장 리뉴얼 총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규점·백화점 위주 메뉴얼 정립
태승어패럴(대표 장제만)의 ‘뉴골든’ ‘캡스’가 매장 리뉴얼을 하반기 최대 관건으로 메뉴얼 정립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지난달 원주, 강릉에 ‘뉴골든’ ‘캡스’ 복합 로드샵 오픈을 기해 신규 오픈점 및 A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장 리뉴얼을 확장하고 있다. 3개 메뉴얼로 분산됐던 ‘뉴골든’ 매장과 4개 메뉴얼로 진행됐던 ‘캡스’매장을 모두 정리하고 2개로 압축, 매장 단일화에 주력할 방침. 현재 50%정도 매장 리뉴얼을 마쳤으며 하반기 더욱 늘려갈 것이라고. 이를 위해 VMD 인원도 3명으로 보강하고 홍보, 마케팅팀도 확충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최대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태승어패럴은 매장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기획팀과 영업팀이 매월 1회씩 지방 출장을 의무화해 서울 경기지역외 지방 판매 현황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일영 이사는 “전국 특성이 차별화 됐음에도 실제 제품의 차별화는 부족한 편이었다. 지방 점주들의 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스타일 및 물량 기획으로 매출 증진에 일조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태승어패럴은 하반기 아동 문화와 접목시킬 수 있는 이벤트 실시외 9월 기획 상품 출시, PA 패키지를 통한 고급화로 소비자에게 이익 환원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황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