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출 1억원 무난 예측
슈페리어(대표 김귀열)의 ‘레노마’가 지난 18일 익산 대리점을 전격 오픈, 유통다각화에 박차를 가한다.
대리점 1호 매장인 익산점은 오픈 첫날 1천3백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레노마’의 중소도시 공략의 청신호를 보였다.
패션매장 1백여개가 밀집된 익산 중앙동은 영캐주얼이 주도하고 있는 상권으로 ‘레노마’는 익산시 캐릭터 소비자들을 빠르게 흡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점이 월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이 무난할 것으로 예측하며 2호점으로 충주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충주점은 10월 오픈 예정으로 ‘레노마’는 하반기 익산점과 충주점을 주축으로 대리점 영업의 활성화를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백화점 캐릭터 조닝서 안정된 입지를 마련하는 동시에 대리점 공략을 통해 효율극대화를 도모한다는 것.
지난 6일을 기점으로 겨울상품 반응 테스트가 진행중인 ‘레노마’는 1차 상품분에 대해 리오더에 돌입하는 등 하반기 영업호조를 예감하고 있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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