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I, ‘채리어트’ 유통 확대
LPI, ‘채리어트’ 유통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웨터 등 아이템 다각화
LPI(대표 이은진)의 스포츠멀티샵 ‘채리어트’가 내년에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라크로스(Lacrosse)’, ‘툴(Tool)’의 두 브랜드로 구성된 ‘채리어트’ 멀티샵은 현재 6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라크로스’는 고급 코카시안 스포츠 네임으로 프리미엄 스포츠캐주얼로 심플하고 베이직한 패션 스타일을 지향한다. ‘툴’은 젊음과 활기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로서의 패션 브랜드를 표방, 역동적이고 스피디한 스포츠 감각을 추구하는 것. ‘채리어트’는 올 하반기에는 아이템을 다양화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정립에 주력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백화점과 가두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 F/W부터 스웨터 품목을 추가한 ‘라크로스’는 조끼, 라운드, 브이넥의 스웨터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조끼는 5만 8천원, 라운드와 브이넥 스웨터 셔츠는 6만 9천원에 판매한다. ‘툴’은 주력제품인 스키복, 보드복 판매를 활성화할 예정. 1차물량으로 2천장을 제작한 상태다. ‘채리어트’는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퀄러티를 단단히 다진 후 내년에 본격적인 홍보와 유통망 확대로 볼륨화한다는 전략인 것. ‘채리어트’는 퀄러티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부각시키고 고급 스포츠 멀티샵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