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머스’ 온·오프 동시 겨냥
‘리트머스’ 온·오프 동시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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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F·팬사인회 등 마케팅 활기
리트머스(대표 강점식)의 ‘리트머스’가 TV공중파로 인지도를 확고히 하면서 팬사인회를 연이어 개최하는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브랜드 컨셉을 확고히 함으로써 경쟁력을 마련한다는 의지다. 실제로 10억 이상투입한 CF광고 후 대리점 문의와 의상 협찬제의등이 잇따르고 있다며, 브랜드 모델인 소지섭 팬사인회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고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 본점 매장이동과 잠실점 오픈으로 매출이 수직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고 밝힌 ‘리트머스’는 고객 밀착형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8, 9월에 20여개의 매장을 확보하고, 제품의 퀄리티를 보강시켰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예산을 늘리면서 온라인 쇼핑몰도 추진중인 ‘리트머스’는 브랜드의 밸류도 높여 소비자들이 제품 구입후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1일 울산 현대 백화점에서 열린 소지섭 팬사인회가 성료됨에 따라 이달 28일 롯데 본점과 잠실점에서도 행사를 개최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내달 1일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는 ‘리트머스’는 내부적인 조직시스템과 물류시스템을 안착시켜 이번 하반기를 기점으로 브랜드를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윤혜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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