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에이 인터내셔날(대표 전재민)이 최근 GV2 BY G.V.JEANS의 재도약을 위한 토대마련에 돌입했다.
제품력과 유통망을 한층 강화하고 효율과 내실중시형 관리체제에 들어간 GV2는 강한 캐릭터를 고수하기 위해 인기스타 황인영을 모델로 설정했다.
오똑하고 시원스런 이미지가 빅모델전략으로 강한 인상을 주었던 GV2와 잘맞아 떨어진다.
내년 S/S를 기해 본격 공격영업에 나설 GV2는 이번 시즌에 고정 컨셉과 이미지를 잘 고수하면서 재 도약의 기틀을 다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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