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점 오픈
인테그럴S.A(대표 신재호)의 SPA여성복 브랜드 ‘쿠아’가 지난달 28일 이대점 오픈에 이어 이달 말일 강남점을 전격 오픈, 시장선점을 가속화한다.
‘쿠아’ 이대점은 ‘해피’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주력, 오픈 당일부터 성황을 이뤄 목표달성이 순조로울 것이란 예상이다.
해피이벤트는 ‘해피버스’와 ‘해피아워’로 전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쿠아해피버스’를 신촌지역에 운행하고 있다.
‘해피아워’ 행사는 2일부터 11일까지 오후 8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 1시간동안 선착순 10명의 고객에 두 아이템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강남점은 200여평 규모로 1, 2층에 전개되며 2층엔 ‘쿠아카페’를 구성해 휴식공간도 겸할 예정이다.
또한 ‘네일바’도 개설해 스타일리스트들의 니즈도 적극 공략하는 패션토탈샵의 이미지를 구축한다.
‘쿠아’는 문화와 테마가 있는, 크로스코디가 가능한 전문점으로 빠른 시장안착을 기대하고 있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