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피렌체, 유통환경 개선
르노피렌체, 유통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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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피렌체(대표 권성호)가 최근 유통환경 개선으로 내실 안정세에 돌입했다. 신사복 ‘피렌체’와 신규 라이센스 ‘발렌티노 아메데오’를 전개중인 르노 피렌체는 최근 총 20여 백화점매장의 환경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고 효율점을 집중 관리함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및 이동등에 따라 최근들어 안정된 매출을 보이고 있다는 것. 권 성호사장은 “런칭 2년차에 돌입하는 최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정도 신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르노 피렌체는 무리한 세일을 지양하고 정상판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적정 재고를 확보못했던 것과는 달리 2년차에 접어들면서 적정 재고의 활용도를 높여 2개의 상설점 운영과 백화점 기획행사의 참여로 영업활성화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적기적소에 기획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신상품은 정상판매를 고집함으로써 효율적 영업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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