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사 겨냥 직수입
명진물산(대표 오창헌)이 캐시미어 숄과 스웨터, 니트웨어를 유럽등지에서 수입해 직판 및 여성복전문브랜드사에 본격 공급하고 있다.
명진은 올추동에 캐시미어컬렉션이 큰 인기를 모을 트렌드상품임을 감안 스웨터와 숄을 직수입, 공급한다.
스웨터의 경우 이태리 ‘MARIA SARTINI’에서 직수입했다.
전문브랜드사에 차별 공급도 하고 직접 백화점 특설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깊이감 있는 컬러와 엘레강스한 기본 스타일, 고급스러움이 강점이다.
캐시미어 숄의 경우 몽고에서 수입했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여성복 유명 브랜드사에 공급하며 별도의 기획제품은 직접 백화점에서 판매도 할 계획.
더불어 이태리 베네치아에서 울100%와 면100%의 니트웨어를 직수입해 백화점에서 판매에 돌입했다.
한편, 명진물산은 이들제품을 구입을 필요로 하는 여성복전문업체를 대상으로 막바지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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