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난, 앙떼떼, 컨셉 변경 돌입
새난, 앙떼떼, 컨셉 변경 돌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렌드 컬러접목 이미지 변신
새난(대표 최연식)의 ‘앙떼떼’가 하반기 기획 인력 개편으로 브랜드 컨셉 변경에 돌입했다. 이번 F/W부터 기획팀 김명옥 팀장을 새로 영입해 기존 컬러 컨셉을 강조했던 컨셉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팀장외 디자이너들도 젊은 인력들로 구성, 신선한 감각으로의 변신을 도모한다. ‘앙떼떼’는 네이비, 레드, 로얄 컬러 등 강한 컬러감의 유아복으로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나 모던 클래식, 이지캐주얼 등 컨셉을 재정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브랜드로 변화했다. 지난해 BI를 변경하고 꾸준히 컨셉 정비를 실시하고 있는 ‘앙떼떼’는 F/W 컨셉 변경과 함께 매장 VMD를 강화, 전국 매장의 80-90%를 단일 컨셉으로 통일화를 시킨 상태다. ‘앙떼떼’는 브랜드 로얄티뿐만아니라 ‘스토어 로얄티’를 높이는 것이 소비자를 매장으로 유도할 수 있는 길이고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방법이라 생각, 이와 같은 투자를 단행했다. 한편 ‘앙떼떼’는 지난 9월 추석맞이 사은행사로 성남 물류센터에서 창고대개방을 실시, 3천5백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 제품 소진에 큰 성과를 거둬들였다. /황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