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트랜드, 스키·보드복 마케팅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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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쎄’ 스포츠웨어 이미지 강조
한국팬트랜드(대표 신동배)의 ‘엘레쎄’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스포츠웨어 이미지를 강조한다. 올 상반기부터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아이덴터티 재정비 작업에 돌입한 ‘엘레쎄’는 하반기엔 스키복과 보드복 마케팅으로 전문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전 다양한 스타일의 시도로 불분명해졌던 이미지를 상반기엔 웜업과 트레이닝웨어 마케팅으로 스포츠 웨어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면 하반기는 보드복과 스키복을 강조한다. ‘엘레쎄’는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패셔너블한 스포츠웨어로서의 기능과 감각을 강조하고 독특한 색깔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스키·스노우보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Someone like Goggle -ellesse’ 실시하는 것. 스키복·보드복 상의와 하의 중에서 1 피스만 구입해도 구매한 고객에게 최신 트랜드 고급 스키고글을 증정한다. 스키고글은 고글형(선글라스형)과 밴드형 2종으로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엘레쎄’는 지속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브랜드 파워를 높이면서 판매를 지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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