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로고패턴 인기몰이
이센스(대표 송춘회)의 넥타이 ‘니나리찌’가 트렌드 라인을 새롭게 선보여 젊은층을 흡수, 매출이 신장세를 그리고 있다.
추석 특수를 기해 매출이 20% 신장, 하반기 영업이 순조롭다는 분석이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니나리찌’ 뉴 로고타입을 이용한 원포인트 패턴이 큰 인기를 얻으며 매출을 주도하는 가운데 체크 패턴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체크 패턴에 강세를 보이는 ‘니나리찌’는 이번 시즌 6패턴의 체크 스타일을 출시해 이중 4패턴의 리오더가 들어간 상태다.
또 요철의 볼륨감을 살린 패턴에 은사 포인트를 넣은 패턴들도 반응이 잘 일어나고 있다.
‘니나리찌’는 올 하반기에 클래식 라인대비 트렌드 비율 구성을 6 : 4로 젊은 소비자층을 흡수하기 위해 트렌드 라인을 크게 늘렸다.
이런 기획 방침이 맞아 떨어져 트렌드군이 신규 고객을 흡수하며 매출 신장의 큰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특히 ‘니나리찌’는 이번 추석 특수에 넥타이와 넥타이핀 세트를 준비, 매출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넥타이 2개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겐 머그잔을 선물로 주었다.
/황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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